영화 설계자 관란평으로 좋지 않은 평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영화를 개봉한 지 4일째 22만 명이 실제 영화관에서 관람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왜 안 좋은 관람평을 남겼는지 어떠한 부분이 영화 설계자 관람평을 좋지 않게 만들었는지 지금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설계자 짧은 줄거리
간단하고 짧은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 설계자는 의료 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사람입니다.
이 설계자가 영화 내에서는 '영일' 강동원 배우입니다.
설계자는 새로운 의뢰가 들어오고 타겟은 모든 언론과 세상이 주목하는 사람입니다.
철저하게 설계하고 사전 준비를 끝낸 후 설계를 실행에 옮기는 순간 계획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며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영화 설계자 관람평
현재 네이버 기준 영화 설계자 관람평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실관람객 평점 : 5.97 / 10
- 2024년 6월 1일 기준 158명 참여
- 2024년 6월 1일 기준 158명 참여
- 네티즌 평점 : 3/88 / 10
- 2024년 6월 1일 기준 1,359명 참여
영화 설계자 관람평의 주요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설계 실패
영화의 전체적인 설계 그리고 구조가 잘못되어 관객들이 속았다는 느낌이 든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예측 가능한 전개
영화의 전개가 너무 예측 가능하고 뻔한 느낌이 든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배우 연기력의 아쉬움
강동원, 이미숙 등 믿을 만한 배우들이 출연을 했지만, 연기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특히 강동원 배우의 독백에서 가끔 알아들을 수 없을 때가 있었다는 아쉬움의 평가도 많았습니다.
복잡한 설정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의 복잡한 설정이 오히려 관객들에게도 혼란을 줬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진부한 소재
청부 살인 소재는 이미 영화로 많이 다뤄졌던 소재인 만큼 진부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전반적으로 영화의 설계와 전개 그리고 배우 연기까지 아쉬움이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관객들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영화 설계자 관람 후기
저는 개인적으로 관람평이 좋지 않은 영화를 봤을 때도 재밌게 본 영화들이 정말 많습니다.
청부 살인 소재는 제가 좋아하는 소재이고 좋아하는 장르인 만큼 쉽게 만족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 또한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었고 가장 큰 아쉬움은 '결말'이였습니다.
저는 영화의 열린 결말 또는 슬픈 앤딩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슬픈 앤딩보다 열린 결말을 더 선호하지 않습니다.
보통의 열린 결말로 끝나는 영화는 영화를 관람한 사람들에게 최소 2가지~최대 3가지 정도의 비슷한 결말을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다만 영화 설계자는 조금 달랐습니다.
저는 영화 결말을 보고 "그래서?", "어??"라는 느낌을 가장 먼저 받게 되었습니다.
영화 설계자 지금까지 평가
약 22만 5천 명이 관람한 영화 설계자 지금까지의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봉 이후 엄청난 혹평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관람객은 5점대의 평점, 네티즌은 3점대의 평점으로 조금 심각합니다.
주된 혹평으로는 5가지가 있지만 그 외에도 몰입이 안 되는 스토리, 왜 등장하는지 모르겠는 등장인물, 주인공의 비호감 행위 마지막으로 허무한 결말이 뽑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