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였던 유미의 세포들이 영화로 개봉했으며, 이에 드라마를 재밌게 보셨던 분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글에서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후기와 평점 등 다양한 정보를 정리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맨 처음 유미의 세포들은 네이버 웹툰이 원작이며, 이후로 2022년 14부작으로 드라마를 tvN에서 볼 수 있었으며, 이번 2024년 4월 3일에는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로 애니메이션 극장판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소개
2024년 4월 3일 전체 관람가로 개봉한 애니메이션입니다.
93분의 러닝타임을 가진 이 영화는 2024년 4월 9일 기준 54,243명의 관객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드라마를 보신 분들에게는 중간쯤 부분을 애니메이션화 해서 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랜 꿈이던 작가가 되기 위해 퇴사 후 공모전을 준비하기로 결심한 유미.
완벽한 글쓰기 일정을 만드는 여러 세포들이 유미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걱정과 '바비'와의 흔들리는 관계로 흑화 하는 세포까지 세포들 사이에 갈등이 고조되며 세포 마을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고 그 과정을 이겨내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후기
네이버에서는 실관람객 후기 21개와 네티즌의 후기 143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각각의 평점과 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실관람객 후기
실관람객 평점은 10점 만점에 8.9점입니다.
- 웹툰도 드라마도 안봤지만 재미있었다.
- 드라마를 안봐서 이해 못 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 웹툰과 드라마 후반부와 내용이 크게 다르진 않지만 세포들의 모습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 아이들과 함께 봐도 무리 없는 영화였다.
대부분의 실관람객 후기에는 웹툰과 드라마를 보지 않았더라도 큰 무리 없이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네티즌 후기
네티즌 평점은 10점 만점에 8.9점입니다.
- 웹툰의 감동을 그대로 가져온 영화
- 유미의 세포들을 안본사람들도 이해가 잘 될 만큼 스토리 연결이 좋다.
- 재미도 있었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울기도 했다.
- 초반에 조금 지루한 감이 있지만 세포들의 귀여움으로 끝까지 재미를 끌고 가서 좋다.
네티즌 후기는 100개가 넘었으며, 그중에서 가장 많은 후기를 차지한 내용은 딱 2가지입니다.
- 재미있었지만 감동도 있고, 공감이 되어 울기도 했습니다.
- 세포들의 귀여워 계속 웃음이 난다.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Q&A
Q) 이번 영화가 드라마와 얼마나 유사하나요?
드라마 후반부분과 매우 유사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세포들에게 집중한 만큼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Q) 전체 관람가인데 어린아이들과 함께 봐도 좋을 영화인가요?
전체 관람가라 어린아이들과 함께 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후기를 통해 알게 된 점은 영화 속에서 '키스신'이 있다는 것, 비속어가 나온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Q) 웹툰 또는 드라마를 본 적이 없는데 재밌게 볼 수 있을까요?
실제로 많은 후기들을 보면 웹툰과 드라마를 모두 안 보고 영화로만 보신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영화만 본 분들도 너무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재밌게 봤다는 평이 대부분입니다.
결론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후기를 통해서 이번 영화의 평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었습니다.
웹툰 또는 드라마를 봤었던 분들은 더욱더 재밌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웹툰과 드라마를 보지 않았던 사람들은 재밌게 볼 수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쉽게 말해 누구나 재밌고, 공감하고, 처음부터 영화 끝까지 세포들의 귀여움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영화입니다.